서울시 따릉이 대여소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대여소 추천 시스템
서울시 따릉이 분석 비주얼 어플리케이션
팀장 / 김태윤 / 30% / 아이디어 기획, 프론트엔드
팀원 / 공명규 / 40% / 모듈 구현, 백엔드
팀원 / 최동훈 / 40% / 데이터 분석, 시각화
주제
본 프로젝트는 서울시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의 적자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기존에 수 많은 따릉이 관련 프로젝트, 데이터 분석에 대한 결과물들이 많이 있지만 주로 따릉이의 수요 예측 모델이 많으며 실질적으로 적자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따릉이 서비스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고 서울시에 실제로 도입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한다.
배경
서울시 공유자전거 '따릉이'의 누적 이용건수가 1억 건을 앞두는 등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적자 폭은 갈수록 커져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다. 서울시는 만성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광고판을 달거나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현 내용
데이터 전처리, 시각화 및 분석: 우선 자전거 거치소의 최신 현황과 연동하기 위해서 시간대별 서울시 공공자전거 이용정보(https://data.seoul.go.kr/dataList/OA-15245/F/1/datasetView.do) 데이터를 크롤링한 뒤 전처리 과정을 거친다. 이후 시각화를 통해 살펴 보면 평일의 경우, 대여/반납 시간대가 모두 8시와 18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주로 출퇴근 시간에 몰린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역에 따른 출퇴근 시간 대의 대여 반납 현황을 살펴본 결과 출근시간 대여가 높은 지역(서대문구, 성북구,광진구 등)은 대표적인 주거 지역이며 거주지에서 근무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출근시간 대여량이 높다. 반대로 퇴근시간 대여가 높은 지역(강남구, 종로구, 서초구, 영등포구, 금천구, 마포구, 중구, 성동구 등)은 대표적인 상업 지역이며 근무지에서 거주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퇴근시간 대여량이 높다.